깡통이 그림일기 109

내 인생에도 사막어딘가 숨겨진 우물 같은게 있는걸까..

“아침엔 제가 화가 나서 그랬어요 .죄송해요” 살면서 이것만은 절대 안되는것... 이건 정말 좋은것... 이건 내가 가장 조아하는것... 이러저러한 미련두지 않고 편하게 살아가는 중이다. 언제부터였는지 꼬집어 말하지도 못하겠다. 어느 순간 나를 뒤돌아 보니 그랬다. 뭔가를 아주 중요한 것을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