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가는 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내서 소박하게 여행을 즐기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우린 대체 뭘 하면서 살고 있는 걸까 하는 반성을 했다고나 할까 알뜰하게 돈을 모았냐면 그렇지도 않았고 우아하게 문화생활을 즐겼냐면 그렇지도 않고 사람을 만나고 사람의 따뜻함이.. 깡통이 국내여행기 2008.10.24
2006 리빙디자인페어 관람기 종합편 간만에 코엑스 나들이였다. 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다. 으하하.. 참... 멋지다. 좋고 좋고 또 좋으나.. 역시... 그 이면에 고개를 드는 다른 하나의 대사는... 젠장... 언제 이렇게 하고 살아..? 리빙디자인... 나의 일생을 통털어 궁극의 목표라고나 할까.. 집은 아름답고 편안하고 나를 귀하게 만들어 주.. 포토에세이 200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