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와 깡통의 일요일 아침 전쟁 일요일 아침마다 겪는 민이의 외로움이자 나의 괴로움이다. 민이야... 아라써.. 일어나믄 댈꺼 아냐... 너머 무서운거 아냐 너... 10시쯤..눈을 뜬다.. 일요일이다.. 자자.. 그리고 또 잔다. 그러나 그순간...민이의 공격이 시작된다. 일단 눈 뜰때까지는 울면서 기다린다.. 그러나 내가 잠깐 눈을 떴다...라.. 깡통이 그림일기 2004.04.21
또다시 시작되는 밤샘,,, 밤샘...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깡통이 그림일기 2004.04.20
있을무.. 결코 사라지지 않을 그들의 정신을 믿는다 있을무... 원래 한자 없을 無는 불위에 장작이 있고 그 장작 더미 위에 사람이 누워 있는 형상을한 문자이다. 사람이 나고 자라 죽고나면 그는 더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동양의 사상이 서양과 달라서 끝없는 윤회와 모호한 존재성을 갖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그의 실존은 인식.. 깡통로봇의 노래 2004.04.14
일본서 날아온 민이 선물 후배가 일본에 여행가따 오늘 왔습니다. 여행가기전에 맛난거 사머그라고 여비쬐끔 보태줬는데... 오마나 세상에......선물을 사왔어요... 받아두 받아두 좋은게 선물인거 같네요 선물은 줄때가 더 기쁘다는말 뻥인가바요 ㅎㅎㅎ 일단 받아보니 무쟈게 좋은거 이쬬? ㅋㅋ 그것두 세상에 ㅜ.ㅠ 울 .. 깡통이 그림일기 200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