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낙서장 - 누구나 하루 한번은 자신을 돌아본다 날짜: 2006.07.25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오후 2시경에는 칼퇴근을 결심하다가 3시쯤에는 약간 불길한 징후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급기야 6시 5분전에 꼭 사장실에서 호출이 있다. 이놈의 독산동 이과장 법칙... 버티소서 1장 3절 말단과장말씀을 가슴깊이 새겨 백수친구랑 찜질방 땡땡이.. 깡통이 그림일기 2006.07.25
일하기 싫을때 * 클릭해서 큰이미지로 보지 않으면 절대 글자가 안보인다는거~ 하루 종일 포토샵을 켜놓고 실시간으로 낙서를 했다. 나름 재미도 있네!!! 매일 매일 낙서장을 만들어 볼까 생각만 하고 있음(생각만!!) 근데..오후두시~ 윽... 대형 사고가!! 이은주가 죽던날 이은주의 유작 주홍글씨검색으로 네이버가 다.. 깡통이 그림일기 2006.07.19
피할 수 없다면 즐! 그는 정말 모르는 걸까..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말이지 아침에 눈뜰때마다 자꾸 저말을 떠올리며 일어 나게 된다 우에~~ 댄장마즐... 그의 위로가 나에게 심장을 겨루는 칼이 된다는 것을... 왜 이해를 못할까.. 정말 코드가 안맞는 건 확실해.. 살인동기는 단순하단다 얘야.. 아.. 자꾸 죽여버리고 싶다. .. 깡통이 그림일기 2006.03.13
손가락을 베다 울엄니 몇해전 팔에 살짝 금이 갔을때 그래.. 나이들어서 다리 부러지면 잘 붙지도 않는다더라... 라며 개고기를 고아드셨다. 이젠 마음보다 찢어진 살이 더디 낫는다. 마음아픈일로 몸살하는 일이 없는 것은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허긴 나이먹어서 가죽이 질겨지는 것도 서러운데 마음꺼정 질기게.. 깡통이 그림일기 2006.03.08
깡통네 한자 공부 2. 각주구검 잊을만 하면 한번씩 그녀 앞에 나타났다. 전화로... 6개월이나 1년만에 전화하여 마치 어제밤에 헤어진 연인처럼 사랑한다 말하는 그는, 혹은 4년, 5년이 지난 어느날 그녀에게 작은 실반지 하나 건네었으나 20살 시절의 얼굴을 그대로하고 그녀가 웃어 주지 않는 것이 도무지 받아 들여지지 않는 그였다.. 깡통이 그림일기 200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