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교사 T 심심한참에 텍스트 효과를 만들다가... 유심히 보니까... 딱 그렇게 보입니다. 폭력교사 T!! T : 너... 도시락 까먹었지? 학생 : 안머거써요.. 아씨...왜때려! T : 머시라? 먹었어 안먹었어? 학생 : 어!! 또때려? T : 머시라... 이게 말대답이야.. 학생 : 아씨... 그만때려... ㅜ.ㅠ 자세히 보니 망치로 골뱅이 깨먹.. 깡통로봇의 노래 2004.03.24
이래도 살을 안뺄테냐... 이젠 더이상 장난이 아니다.말로만 듣던 셀룰리트 현상이라던가.. 뭐라던가...오늘 아침 옷을 입다가 문득 비쳐진 거울속의 나의 배는마치 한라봉의 겉껍질을 보는듯 했다.울퉁불퉁 뭉쳐진 지방이 급기야 살밖으로 튀어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건... 죽음을 재촉하는 일이다.뱃살을 빼지 않고서는 시집.. 깡통로봇의 노래 2004.03.17
386세대를 맴돌던 주변인의 원정도박 3일을 연속으로 칼럼을 쉬었다. 하지만 나름대로 바쁘고 피곤한 주말을 보낸탓에 지금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다. 광주로 시집간 친구부부가 오랜만에 올라와서 원정도박단이 다시 한번 중지를 모으게 된 게다. 조.. 아래 글들을 이전부터 읽어 오신 분들은 알 것이다. 우리 원정도박단 멤버들의 강력한 .. 깡통로봇의 노래 2004.03.15
내얼굴 똑바로 들여다 보기 하하... 조기 아래글 어딘가에 스리슬쩍 올렸던 제얼굴입니다. ㅡ.ㅡ;;; 움.... 저기는 센투럴파크 공원에 앉아서 쉬는데 말똥냄새가 너무 우웩이라... 괴로웠던 것을 기억하고자... 찍었던 사진.. 내얼굴을 카메라에 들이대고 내가찍은 사진입니다. 누군가가 찍어 주는 카메라 앞에 서는 건 민망한 일이.. 깡통로봇의 노래 2004.03.05
기획자, 먹이사슬의 끝에 매달리다. 작년에도 크리스마스를 지하골방에서 거의 새로 만들다시피 할만큼 말도 안되는 수정사항들을 반영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여념이 없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별 다르지 않은 내가 있다. 업무 스케줄을 만들고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3차례에 걸친 부서별 회의를 하고 보니 그래도 작년 이.. 깡통로봇의 노래 200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