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 팔아묵고 획득한 아이템 밀폐용기 세트! 흐흐흐... 오늘의 아이템 밀폐용기세트 두박스 획득!!! 김치냉장고를 받아서 음니 선물 할라고 라디오에 보냈는데 아~ 잘 안먹힙니다... 다음엔 아부지를 팔아야겠습니다. 밀폐용기세트 획득 기념으로 글... 다시 올려봅니다 케케.. 엄마의 종합선물셋트 -----------------------------------------------------------------.. 깡통로봇의 노래 2004.07.20
창덕궁 앞에서 삶을 흔들어 보다. 몇일 내내 비가 오더니 바람이 슬슬 부는데도 끈적한 낮기온과 이 엄청난 습도... 사무실에 앉아 있는것만도 죽을지경인 날씨에 창덕궁앞 편의점 야외 파라솔에 앉아서 비를 구경하는 중이다. 까페라도 들어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주머니에 가진 돈이라곤 1200원이 다인지라 편의점에가서 음료수 하나.. 깡통로봇의 노래 2004.07.13
what happen...?? (1) 오늘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내가 어떤 여자에게도 주지 못한 걸 너에게 주고 싶어 그게 머냐면.... 키스... 해도 될까.... .......... "저기... 어떻게... 음..." "에잇... 잘 모르겠어... 묻지마" ...... ...... ...... "..." "한번 더해도돼?" (2) 오늘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내가 어떤 여자에게도 주지 못한 걸.. 깡통로봇의 노래 2004.07.10
처음, 그 강력한 에너지가 주는 관용과 공포에 대하여 글이란 것을 쓸때마다, 뒤꼭지가 서늘해지는 논객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정말이지 내가 어휘력이 딸리고 있음을 실감한다. 요즘엔 책을 읽어도 매뉴얼을 읽거나 실무에 필요한 책들을 읽기에도 벅차고 그나마 버스에서는 그냥 자고 싶은 마음 뿐이다. 정말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기 위해 별다섯.. 깡통로봇의 노래 2004.07.07
태권브이와 깡통로봇의 조우[저도한번 퍼와봤습니다.] 사람들은 태권도로 단련되어 심심이 바른 태권브이의 로켓킥에 감탄한다. 그러나 정작 태권브이가 위기에 처했을때마다 태권브이를 위기에서 구해주었던 것은 깡통로봇의 고추가루 폭탄이었다는 것은 곧잘 잃어버린다!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울때 같이할 술친구를 찾을때 깡통로봇을 찾는다. 인격의.. 깡통로봇의 노래 200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