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타전, 12시 5분 현재 고속터미널에서... 후배녀석하고 여친소를 봤습니다. 오프로드카를 타고 벌판을 달리는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는 아니고요... 맥주를 마시다가 문득. "누나 우리 여행갈까요? 하길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래...가자" 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속터미널에서 목포행 심야버스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깡통로봇의 노래 2004.06.05
깡통로봇의 노래 (ㅡ.ㅡ) 너무 심하게 머라하진 마세요 제가 더워서 그래요... 더운걸 어떡해요... 이렇게 해서라도 풀래요.. 말리지 마세요 그리구요... 컴터 자판으로 피아노를 칠라니까 당췌.... 이게 맞지를 않아서.. 버벅댄거 뿐이에여 그리고 녹음 한번 하고나니... 마이크가 고장이 났어요 저는 깨달았어요.. 마이크도 감정.. 깡통로봇의 노래 2004.06.04
깨진 거울조각속의 초상 바쁘냐? 아니 괜찮아.. 선배 바뻐? 좀 바쁘다.. ㅡ.ㅡ^ 어... 넌 여름에 뉴욕에 다시 올래? 일해야지 거길 어떻게 또가 ^^ 그래.... 그럼 수고해라... 뚜.......... 그뒤로 소식이 없다. 메신저를 날려도 메일을 보내도 답이 없네 마지막으로 너의 의사를 물었던것이다... 라는 표현인가보다.. 사실 많이 고민하고.. 깡통로봇의 노래 2004.06.03
판타스틱 액션 로망 어드밴쳐 꿈이야기 오늘도 꿈 이야기다. 2탄이라기 보다 꿈이야기 외전이라고나 할까 ^^ 희안한 꿈을 꾸고 났는데.... 현실에서 어쩐지 뭔가가 들어맞는다고 생각될때가 있다. 예지몽이라고 남들이 말하는 그런것들... 혹자는 개꿈이라고도 하는 그런꿈... 나는 예지몽이 아니고 현실몽이라고 해야대나 ㅡ.ㅡ;;; 마치 현재.. 깡통로봇의 노래 2004.06.01
夢 간밤의 꿈은 왜 깨고 나면 허망함만 남기고 그 기억을 도통 되짚어 낼 수 없을 만큼 희미해 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버퍼에 메모리를 할당하지 못하고 즉석에서 기화시키는 까닭은 다른 덩치큰 일상의 무게에 눌려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일거라고 잠깐 생각한다. 유치한... 아침에 잠자리에 멍하니 앉아.. 깡통로봇의 노래 200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