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생애 첫번째 바다 여기는 바다! 인천의 을왕리 해수욕장 되겠습니다. 민이 6년 생애에 처음으로 바다에 첫발을 디디는 설레는(나만..) 순간입니다. 민이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는 궁금한게 많은데.. 민이는 수영을 할까 민이는 바다를 좋아 할까 목욕하기도 싫어 하는데 미친듯이 도망치는건 아닐까 겁많은 민.. 넘4벽 민이 2005.08.24
여름 달밤의 궁상 축구가 좋아 축구장 옆으로 이사했더니만 젠장... 아파트 전세가 머가 이리 비싼게냐고.. 대출금 갚느라.. 축구 구경은 물건너 갔노라고 친구는 말한다. 야구 조아했으면.. 큰일날뻔 했다고만 말했다. 대출금과 지독한 전세금의 압박과는 무관한 얼굴로 축구장 옆의 서울의 달은 참으로 아름답기만 했.. 깡통로봇의 노래 2005.08.21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 그래.. 편한 사람들만 만나고 살아 우리.. 이대로 편해지지 않지 않겠니.. 우린 어쩌면 다신 얼굴을 볼일도 없을 것이다. 다시 우리가 좋은 얼굴을 하고 만날 수 있기를 바랬던 것은 아니었다. 그네들에게 너저분한 말들을 늘어 놓았던 것은..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그저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마음.. 깡통로봇의 노래 2005.08.12
비누만들기 5탄 사진이 느낌이 이전과는 많이 다르지요? 미니스튜디오를 만들어 놓고 찍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빛은 자연광이 가장 예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비누는 천연, 자연, 어쩌구 하면서 만들어 놓구 인공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이런 댄장맞을~ 조명이나 .. 도전, 만들기 200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