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배신자 닭살부인 님의 말 : 일욜날 상견례했다 영혼기병깡통로봇 님의 말 : 헉!!!!!! 닭살부인 님의 말 : 헉~~~~~~~~~~ 닭살부인 님의 말 : 나두 헉이야 영혼기병깡통로봇 님의 말 : 날잡겠네 곧.. 닭살부인 님의 말 : 상견례가 원래 그런것이더냐... 닭살부인 님의 말 : 밥만 먹드라 영혼기병깡통로봇 님의 말 : ㅋㅋ.. 깡통로봇의 노래 2005.10.11
오랜친구와 안면도 여행을 떠나다 내친구 현주... 그리고 동일이랑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길이다. 다같이 새우에 환장한다는 사실 이외에도 공통점이 많은 친구들이다. 현주와 나는 참...오랜시간 많은 것을 공유하였다. 돈찾을데 없어서 하루를 꼬박 굶으면서 여미지 벤치에 앉아 있다가 어느 꼬마의 핫도그에 눈길을 빼았겼던 제주도 .. 깡통이 국내여행기 2005.10.04
추석때 한인기 해서 뿌듯한 내선물~ 짧기도 했지만 갑작스런 권고사직을 당해(ㅡ.ㅡ) 청천벽력같은 추석을 보냈습니다. 월요일, 갑자기 사장이 불러서 그만두라더군요 금요일까지 임원회의에서 9월 이후 인력계획에 대해 함께 회의했었는데 말이죠... 사장은 월급을 밀릴 것 같다고 침통한 표정으로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잘 있으.. 도전, 만들기 2005.09.27
안으로는 못들어가! 절대로! 사람은 지구위에서 매달려서 산다. 지구를 통째로 삼킬 수는 없다. 그리고 또 안으로 기어들어갈 수도 없다. 아마 지구는 너무 단단하고 뜨끈해서 그런가보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자꾸 나가면 다 친구가 될지도 모른다고 착각도 했었지만 우리는 모두 지구에 매달린 채 떨어지지 않는 일에만 골몰하.. 깡통로봇의 노래 200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