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또 요다신 강림하신 모델 민이님 오랫만에 집에서 카메라를 꺼내봤습니다. 밧데리 충전도 안되어 있더군요 카메라가... 카메라가... 화석이 되어갑니다. 새벽 두시.. 민이와 함께함 이렇게라도 위안을 얻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어 민이야 괴롭혀서 미안~ 넘4벽 민이 2009.03.02
번개삼촌네 애견펜션에서~ 두둥~~~ 여기는 애견 펜선.. 펜션 주인은 개를 사랑하는 전직 무역회사 직원 출신의 노총각 번개삼촌이다. 수다떨기 좋아하고 개를 좋아하는... 천상... 노총각일 수 밖에(^^;;) 없는 조건의 사람좋은 번개 삼촌... 펜션의 아담한 전경을 또 못찍었다. 그것은 모두모두 렌즈의 부재 탓!!! 렌즈를 사내라!! 양.. 넘4벽 민이 2009.02.27
월요일을 앞두고 또다시 비누를 만든다. 잘 만들지 못한다. 노트도만든다 약간 하다가 또 제멋대로 되는대로 만들고만다. 꼼꼼하게 또는 도안을 그려놓거나 초고를 그려놓고 계획대로 하나 하나 차곡차곡 진행하는 일이 나에게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다.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도 생각의 끈을 놓치기 일수다 되는대로... 하기.. 깡통로봇의 노래 2009.02.23
2008년 어워드 행사 올해도 어워드 행사를 진행했다. 나는 비 사교적인 사람들이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를 종종 만난다. 나에게서 동족의 냄새가 나는 것일까 2년째 사이트에서 활동도 잘 하지 않으면서 어워드에는 글을 잘 올리곤 하던 소정이가 올해도 어워드 행사장에 와서 나를 꼭 끌어 안고 서운한 마음을 전했.. 깡통로봇의 노래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