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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을 가다. 1.필경사] 상록수의 저자 심훈의 집을 찾아서

심훈? 아.. 상록수 저자? 심훈의 집이 당진이야? 라며 무지의 바다를 떠돌던 영혼이 그저 가볍게 이 여행에 동참하기로 했다. 행동하기 좋아하고 책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던 열혈청년은 참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다. 보여지는 것들에 저항하고 무엇이 어떻게 되어야 옳은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