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끝에.. 진짜 못생긴것이 앞니까지 빠졌다.. 웃지마라 정든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조카녀석의 얼굴을 보면 실실 웃음이 난다. 못생긴것이... 못생긴것이.. 깡통로봇의 노래 2002.09.25
[특별기고*^^*]늦깍이 1년차 새댁의 마음다스리기 예상했던 대로 9월은 최악이다. 예상은 했었지만 구래두 "제발 제발..." 하는 맘이 있었건만... 울 형님은 둘째를 추석 연휴 이틀 전에 순풍순풍 낳았다. 병원가서 5분만에... 게다가 식탐을 제어하지 못하는 울 엄니는 명절 행사로 급성 장염으로 앓아누우셨다. 모든 식구들은 못미더우면서도 나만을 바.. 깡통로봇의 노래 2002.09.25
낯선 하루 한가운데 서서... 5년전 어느 늦은 밤... 그 즈음을 거의 함께 보냈던 녀석들과 웃으며 했던 장난이다. 야... 니들... 나중에 결혼해두 내가 술먹자 그러면 새벽에라도 나와야대.. 아..야... 새벽에도 나오는건 너무 심하지 않냐.. 여보야두 있을텐데... 짜슥들.. 그래 조아... 그럼 새벽 두시까지는 놀아야대.. 댔지 그럼? 그... .. 깡통로봇의 노래 2002.09.18
[에꼴로지그림일기]아직까지 자신 만만했던 2001년 5월 에꼴로지니 2001/5/23 (Wed.) 01:17:21 어젯밤에는 더워서 죽을뻔했어요 근데 오늘은 비가 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새로산(사실은 학원선생님을 하는 언니가 스승의날 얻은 수확(-_-;)중의 하나에요)우산을 첨으로 쓰구 나갔어요. 그리구 여름을 맞아 끈이 없는 속옷두 하나 샀어염(히히...부끄...) 그리구 열씨미 .. 깡통이 그림일기 200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