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에서 2005년 상반기 워크샵 ㅡ.ㅡ 팀별 세미나를 하고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하는건 다 할 수 있다. 이전 회사에서도 워크샵은 말그대로 워크샵이었던 인생인지라 2박 3일 내내 대회의실에서 나오지도 않고 숙식을 해결하며 회의만 한적도 있다. 세미나나 주제발표만 한다 하면 치를 떨지 모르지만 난 오히.. 포토에세이 2005.04.04
남겨지는 일 어느날 문득 몹시 피곤하구나... 탄식이 새나옵니다. 아... 이젠 정말 피곤하다. 마치 생의 마지막 순간을 느끼는 얼굴을 하고 손가락 끝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어느새 손톱이 자라서 키보드를 두드릴때마다 부담스럽게 딸그락 거리고 있었는데 나는 느끼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목이 터지게 싸우는 .. 깡통로봇의 노래 2005.03.30
자매, 가내수공업 도전하다 1탄 우리 언니가 10여년을 다니던 학원을 때려쳤다. 선생알기를 뭣같이 아는 요즘 아쉐리들에게 치를 떨다 못해 이제 강호를 떠나리라 마음먹고 백수를 시작하였다. 깡통이 4년전 회사를 과감히 때려치고 프리선언을 할때 맨처음 하고자 했던 사업이 핸드메이드 화랑이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 도전, 만들기 2005.03.22
깡통로봇 연습곡 듣기 괴롭더라도 듣고 감상문 써주세요 오랜만이죠? 그래도 길게 글쓸 시간은 없습니다. 왜이러구 사는겐지... 8메가라 좀 시간 걸려요 흐흐 도전, 만들기 2005.03.18
나른한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에 VIPS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꿈많은 그레이청춘 S전자 최과장이 드디어 차장 진급을 했다. 근데 이 어르신이 부페를 가 놓구 풀때기만 먹는다. 피자, 스파게티, 화이타, 연어, 샌드위치를 다 먹고 싶었는데 차마 그럴 수 없었다. 집에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두고온 녀석들이 아우성치는 소리.. 깡통이 그림일기 200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