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칠순지났네요 ^^ 거창한 파티 한줄 알아쬬? ㅎㅎㅎ 사실 걍 집에서 밥만 해무거씁니다. 왜냐!!! 거 뭐.. 과년한 딸년들은 다 노처녀로 늙어가고 있고 하다 보니 어디 동네 부끄러워 잔치 하게쏘요.. 다 그런것이죠 그래서 걍... 소문 안내고 집에서 했습니다. 사실, 아부지 건강도 안좋구 해서 잔치를 해볼라 했는데.. 포토에세이 2005.02.11
논현동에서 종각까지, 종각에서 부평까지 술을 마시고는 맨몸으로 도망쳤다. 내가 겉옷과 가방과 핸드폰과 지갑을 두고 사라진 후 열댓명의 직원들이 모두 힘을 모아 논현동의 모든 건물을 뒤지고 파출소에 신고 했다고 한다. 나의 기억은 택시 안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택시아저씨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던 중... 우리 언니와 통화를 하던 기사.. 카테고리 없음 2005.02.03
비콘서트 후기- 어느 팬의 고백 Part1. Rainey day prolog 사연도 많고 곡절도 많았던 비콘서트 D-2 이틀을 앞두고도 급기야는 티켓 반환하자는 소리까지 하고 말았다. 서른 중반의 네 여인이 난데 없이 비콘서트를 2005년 첫번째 나들이로 정한것은 우리만의 불문율 "무대포 이벤트" 때문이다. 무대포 이벤트란? 멤버중 누구 한사람이 언제, .. 깡통로봇의 노래 2005.01.31
대문제작 전문 블로그 ㅡ.ㅜ 어찌 하다 보니 또 밤을 새느라 비몽사몽... 걍 짬 나는 대로 함 맹그러 바씀니다. ^^ 다음 판은 또 언제 나올지 미정이구요 생각 나는 대로 만드는 중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도전, 만들기 200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