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친구가 많지 않다.
어린왕자에게 마지막까지 눈물 흘려주던 유일한 친구 장미가 있었듯이
여우에게 기다림의 설레임을 연습할 수 있게 해준 어린왕자가 있었듯이...
많진 않지만.... 그런 친구도 있다.
헌데...
그 친구에게 늘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내마음을 비워내는 일이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누가 내게 와서... 난 너를 기다릴꺼야...
라고 한마디 해주길 바라는 마음....
스스로는 절대 변하지 않으면서 늘 자신을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그런 사람입니다.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변해야 하는 사람 앞에선
자존심이 먼저네요... ^^
어렵고 어렵습니다.

어린왕자에게 마지막까지 눈물 흘려주던 유일한 친구 장미가 있었듯이
여우에게 기다림의 설레임을 연습할 수 있게 해준 어린왕자가 있었듯이...
많진 않지만.... 그런 친구도 있다.
헌데...
그 친구에게 늘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내마음을 비워내는 일이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누가 내게 와서... 난 너를 기다릴꺼야...
라고 한마디 해주길 바라는 마음....
스스로는 절대 변하지 않으면서 늘 자신을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그런 사람입니다.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변해야 하는 사람 앞에선
자존심이 먼저네요... ^^
어렵고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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