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이 .. 깡통이 국내여행기 2012.07.10
경북영양탐방 5.]400년 고택의 한옥마을 단아하고 정갈하다는 표현이 마치 그냥 주어진 이름인 듯한 한옥들이 그래도 아직 생각보다 여러 동네에서 유지되고 있다. 무언가를 지켜내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저 화가 났던 어느 노인은 천년의 유산에 불을 지피고 손바닥 만한 밭뙤기에서 농약과 오염물질을 걷어내고 이제 겨우 유.. 깡통이 국내여행기 2010.03.01
경북 영양 탐방 4] 한옥마을의 아침 게으름이 병이 된다. 초가을의 비를 뚫고 다녀온 아침을 이제 열어 보니 400년의 아침이 기와에 서리가 되어 내려 앉아 길을 나선 여행객의 마음에도 향기로 피어난다. 또 마음에 팥이 들 끓는다. 떠나야 할 때가 된 게다. 경북 영양 에서.1] 자연생태치유마을 대티골의 풀누리 산채정식~ 경북 영양 탐방... 깡통이 국내여행기 2010.02.18
경북 영양의 야생화 공원에서 가꿔지지 않은 산과 수풀에 둘러 쌓인 경북영양의 야생화 공원에는 야생화보다는 아직 고즈넉한 들판의 평온만이 주인이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세월과 역사를 거름삼아 이땅의 기운을 담은 야생화가 만개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이 인상 적인 것은 꽃 때문이 아니라 마치 이국에 내려 진 것 .. 깡통이 국내여행기 2009.11.10
경북 영양 탐방.2] 숲길 산책로에 반하여 대티골 자연생태치유마을에서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만 이루어진 산채정식을 소개한지 벌써 2주가 지나 버려서 민망하고 쑥스럽기 그지 없다. 일월산 자락의 숲길을 보여주겠노라며 자랑만 늘어지게 해놓고 그동안 음주가무와 화류계 생활에 젖어 그만... 해야 한다는 마음은 산처럼 묵직한데 집에와.. 깡통이 국내여행기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