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병이 된다.
초가을의 비를 뚫고 다녀온 아침을 이제 열어 보니
400년의 아침이 기와에 서리가 되어 내려 앉아
길을 나선 여행객의 마음에도 향기로 피어난다.
또 마음에 팥이 들 끓는다.
떠나야 할 때가 된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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