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맞는 세번째 새해.. 새해를 맞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그럭저럭 또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서른, 잔치라도 해볼까보다.. 라며 타이틀을 달고 칼럼을 시작한지 3년 입니다. 이젠 타이틀도 바꿔야 겠네요 ^^ 서른을 넘어도 훨씬 많이 넘겼으니 이건 다 거짓말처럼 느껴집니다. 지난 날들도 다 거짓말이 되지.. 깡통로봇의 노래 2004.01.23
이풍진 세상의 희망가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맑은 달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세상인연 다하여서 죽음에이르니 번개같은 인생이라 한판꿈이라 아득해라 중생이여 ... 넘4벽 민이 2004.01.07
나는 밤이 좋다 저녁 내내 중고차 사이트를 뒤지면서도 내가 과연 차를 살 수 있기나 할까하는 의심이 계속 되었다. 게다가 me, mx 기타등등... 똑같은 제목의 차인데도 왜이리 종류가 많은지 도저히 차이가 뭔지도 모르겠다. 더우기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도 모르겠고 그것보다 신제품에 비해서 얼마나 싼지도 모르겠다... 깡통로봇의 노래 2004.01.07
열흘간의 뉴욕 5 - 푸른꽃이 마음안에 일렁이거든 뉴욕의 마지막날을 이제야 올려 본다. 어쩐지.. 시간이 지나고...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 지다 보니 그때와는 다른 감상에 젖게 된다. 어쩔 수 없나보다.. 사람은 변하기가 쉽지 않다. 나는 이곳이 좋다. 깡통이 해외여행기 200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