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그림일기

걍 나도 파이팅!

영혼기병깡통로봇 2005. 6. 9. 13:58

 

4:0 은 너무 퍼펙트 하잖아!!!!

으하하..

 

 

2002년 월드컵 시즌의 악몽같던 날들이 떠오른다.

더 악몽같은건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지...

 

 

 

다같이 땀 뻘뻘 흘리며 맥주 한사발과 함께 고함 지르는 순간,

사무실에서 눈물 콧물을 흘리며 다른 종류의 고함을 지르는 인생

 

 

어찌대껀 저찌대껀!!!

파이팅 인생이다.

새벽, 그들이 했던 것처럼!
 

 


'깡통이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취한 밤의 매실과 삼장법사  (0) 2005.07.12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0) 2005.07.05
그대들도 외롭기를,  (0) 2005.06.03
지상 최대의 쇼  (0) 2005.05.30
마음의 우물  (0) 200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