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난 다시
화해의 악수를 청할까요
햇살 넘실대고
물오른 꽃들이 거리를 방황하는 날
멀리 숨쉬기도 부끄러운 나도
싸늘한 거리
따뜻한 손 내밀어줄
겨울 한복판에 내가 서있을때쯤
그러면 나는
다시
흰눈 바람속을 걸어
긴여행을 시작할까요...
예전에 드림위즈 이벤트 할때 프로모션 페이지 작업하믄서
그린거다..
그때는 프로모션만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가 별로 없어서
수입이 짭짤했는데 ㅡ.ㅜ;;;
그걸 또.... 바탕화면으로 만들었다가..
별루 호응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써보는 중... 내일은 날아다니는 플래시를 만드러 볼까^^;;;
제작기.
바탕은 파스텔로 그려서 스캔 받아꼬
둥둥떠다니는 요정 비스끄무리한 벌레는
윤곽만 연필로 그려서 스캔 받은다음 일러스트로 딴거심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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