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언덕길이었지만 브레이크에 온몸을 싣고서라도
꼭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어린 아이를 저렇게 위험하게 태워서 가다니 하드코어 아빠같으니라구!!
라고 하는 순간..
바람이 휘이익~~~~
왠지 부끄럽게 됐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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