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나오는 꿈을 꾸었다.
4천만의 친구 네힙어는 좋은 꿈이라고도 하고
몸사리라고도 한다.
난 쥐띠니까 누군가 나를 이해하는 동료가
나타난다는 뜻일거라고 내맘대로 해석해 본다.
아들 돌잔치에 쓰라고 몇일밤을 새서
노트를 만들어 줬건만
그 여인이 다른데 이력서 넣었단 사실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쩝... 별로 알지 않아도 상관 없는 일인데
왜 그런 소식들은 귀에 들어 오는 걸까
이바닥에 너무 오래있었던 게야...
사람들 마음이 다 내맘 갖지 않다.
ps. 만옥님 늦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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