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 - 팻매스니를 다시 만나다 오래간만에 나선 세종문화회관이다. 로라피지공연을 본기억이 난다. 그리고 10년은 족히 된것 같은데 토미플래니건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보았다. 앵콜공연으로 보여주었던 베이스 트리오 연주는 눈물나게 감동적이었다고 같이 간 선배가 말했다. 그당시.. 나는 중저음 베이스 트리오의 매력을 느.. 포토에세이 2007.06.25
pat metheny 4Th. the way up 예매한지 6개월... 시간이 참 징그럽게도 빠르다. 벌써 D데이라니.. 시간이 쏟아놓은 물처럼 정신없이 흩어지는 것은 한숨나오는 일이나 기다리던 무대를 바라보고 있자니 오늘만 살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미친... 기다림이 행복한 것은 이런 이유일 것이다.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변.. 깡통로봇의 노래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