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준비 중에 한 컷~~ 어쨌든 전시회를 시작하고 보니 홀가분하다. 마음이 조금 하여 오래간만에 밤을 꼴딱 새서 마지막 작품을 끝냈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첫날 전시회를 마치고 지친 몸과 홀가분한 마음에 집을 정리 하고 나니 허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시어머니가 쓰러지셔서 응급.. 도전, 만들기 2009.05.07
별이 빛나는 비누 별과 별꼬랑지가 달린 꿈결같은 별비누 쪽과 화이트클레이로 만들어졌습니다. 색이 이쁘게 나왔네요 숯가루가 듬뿍 들어간 청정비누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해 줍니다. 국방색 비누는 청출어람의 고사성어에 나오는 쪽비누 남색보다 더 푸르다는 쪽 쪽은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데 살균, 해.. 카테고리 없음 2009.04.09
작업실이 생겼다기보다... 문간방 스튜디오 완성!! 두둥~~ 어제밤에 퇴근해서 MDF 박스를 기둥삼아 급조한 문간방 스튜디오 입니다. 지금은 쇼파와 책상에 장벽을 쌓아 스튜디오 건설의 화룡점정이 되어줄 파티션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스튜디오야... 라고 하겠지만 남편이 이베이를 뒤져서 결국 찾아내준 세인트루이스의 라디오 45달러.. 포토에세이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