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네 주방 깡통아줌마네 주방입니다. 좁은 주방에 뭐 그리 놓은게 많은고 하니.. 그냥 맞을 짓 한거죠 한마디로.. 그래도 나비장은 꼭 하나 갖고 싶었는데요 안쪽 공간이 의외로 넓어서 보이기 싫은 물건들, 안쓰는 그릇들, 그르나~ 버리기는 점 아쉬운 녀석들.. 차곡차곡 넣어두기 좋네요 시엄니네 집에서 뺏어온.. 포토에세이 2007.01.23
2006년 12월 17일 폭설과 부평동 민이네 일요일 지난주 대천행은 급작스런 서방님의 회사일로 무산.. 금주 토요일 대천행은 신혼집이 너무너무 궁금하여 서방님께 집구경 시켜달라고 말씀하신 어머님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저녁식사 같이 한후에 밤에 출발하자는 믿을 수 없는 시츄에이션으로 시작하여 어찌되었건 맞게 된 밤 10시... 대폭설의 서.. 포토에세이 2006.12.18
웹어워드 코리아 2006 온라인 교육부문 대상 수상~ 쓰레기 같은 매너를 자랑하는 사장님의 폭풍같이 쏟아지는 정신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날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정신적 압박이 민생고의 압박이라는 가열찬 삶의 물줄기를 이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서두를 열었으면 좋았겠지만 상패를 들고 마이크 압에선 나의 찢어진 가죽사이로 새나온.. 포토에세이 2006.12.15
보라색 거실 만들기 심화과정~ 3박5일간의 여행이 별볼일 없이 끝나고 미친년 널뛰듯이 일하면서 눈물겹게 얻은 포상휴가 3일을 왕창 붙여서 쓴 덕분에 벼르고 별렀던 보라색 거실만들기 심화과정(--;)이 시작되었다. 짜잔.... 포인트 벽지를 발랐다는 거~ 이게 무슨 보라색이냐 라고 하겠지만 벽지 부터 사놓고 커튼사러 동대문 갔다.. 포토에세이 200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