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트전에서 좀더 진지하고 싶었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컨셉의 소품들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정작 보여주고 싶었던 작품들은 뒷전이었다. 어쨌든 아이들에게도 혼을 쏙 뺄 만큼 인기 있는 아이들이 많았다. 어떤 아이가 방명록을 남기길 부탁하자 방명록에 어차피 이거 다 버릴거죠 라며 시니컬의 피를 뿌리고 .. 도전, 만들기 2008.05.27
한탄강 소풍 몇년 만에 우리 민이 야외로 소풍을 갔다. 좋을시고~ 뛰노는 모냥이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환갑, 진갑 다지난 할머니 치고는 정정하시다. 상근이 닮은 침흘리개를 간단 제압하고 나자... 짝퉁상근이 울부짖었다. 녀석... 분한 것 같았다. 덩치로 보나 몸값으로 보나 가진 집으로 보나 (통나무집을 가.. 넘4벽 민이 2008.05.21
내생애 첫 전시회, 2008 북아트전 우리 부스에서 젤 허접한, 설명은 젤 거창한 작품들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 酒香竹林 | 이민형 | lee min hyung 당나귀처럼 커져 버린 임금님의 귀를 몰래 감춰주던 모자장수가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우스꽝 스런 모습을 비밀로 하고 싶었고 그 사실을 안 모자장수는 마음이 너무나 작고 심약하여 마음안에.. 도전, 만들기 2008.05.19
B29 이야기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시간은 가고 전시회 날짜가 다가 온다. 다른 분들의 작품에 비하면 뭐... 작품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어떠랴 내멋에 사는 것을!!! 그리고 맘에 쏙드는 부스 번호 B29를 배정 받았다. 혹시 농심의 b29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난 정말이지 카레맛 나는 이 통통한 .. 도전, 만들기 2008.05.09
대박 경품 노리는 중 ㅡ.ㅡ;; 대박경품 노리는 중 ㅡ.ㅡ;;;; http://gx.joycity.com/event/080417_friend/index.asp?sender=2514920&senderNm=ecologeee 플리즈~!!! 하나 떨어져라!! 사바사바 깡통로봇의 노래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