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냐랑 피자를 먹다가 잠깐 한눈판사이에 벌어진 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걍 멍하니 쳐다 보니까..
먹어두 되는 줄알고 끝까지 먹는다.
걍 어이 없어서... 사진을 찍는 나.
원래는 이런짓 안하는데 ㅡ.ㅜ
내가 하루 밤새고 안들어와서 삐졌나보다..
미안해 ㅡ.ㅜ 다신 안그러께
저 혓바닥좀 봐요... 낼름 낼름...
"엄마... 잘못해찌?... 다신 그러지 마러 알써?!!"
"웅웅... 알써.. 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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