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오늘은
민이 모녀의 부평5동 쌍스카프 사건 되겠습니다.
민이가 최근 애기를 낳은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 관계로
민이 막내딸과 함께 다정한 오후(ㅡ.ㅡ;;)를 보낸 사진을
리바이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캬캬캬..
요거슨 이전 칼럼때 올린 것인지라... 걍 리바이벌 이랍니다 ^^
좌측 꼽슬머리의 괴단체 오야붕으로 추측되는 민이..
어느날 애 넷을 낳고 그중 젤 덩치 좋은 막내딸 지요(우측)를 훈련시켜
후계자로 키우던 어느날....
지요는 깡통이 제일로 좋아해서 화장실갈때도 들고가고
잠안올때 첨부터 끝까지 다시한번 보고
일하다가 신경질 나면 또 한번 보고
일요일날 방바닥을 뒹굴다가 심심하면 또한번 보는...
박희정님의 "호텔아프리카"에 나오는 인디언 청년의 이름입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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