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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리빙디자인페어 관람기1

영혼기병깡통로봇 2006. 3. 24. 11:00
이게 대체 얼마만인가 싶다.
콧바람을 쐰지도 오래 되었고
눈에 색깔칠을 넣어 준지도 오래 되었다.
갑자기 사지육신에게 상당히 미안했다.
대체 머하구 살았니 너....




이사람이 이걸 찍었고


찍힌 놈이 이놈이다.


또 이렇게 해서 만든게


이거라는 말씀이다.
세상일은 모두다 인과응보 방구끼면 똥싸고
생각하면 나오게 마련이다.
생각하면... 생각하면...
















하지만...
보면 볼 수록 드는 생각은...
대체 얼마나 벌어야 이짓거리를 하고 살 수 있는거야??

또다시 자괴감에 빠지고 마는 깡통로봇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