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는 또 낯선 사람의 무릎을 마치 우리집
방석인양
사용하고 있다.
나으 에어리어에 속한 것들은 다 나으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우리 모두가 느끼는
바와 같이..
역시나...
생존전략일까...
버프 한놈이 슬금 슬금 오더니..
테이블이
턱하니.. 얼굴을 얹어 놓았다.
이놈두 민이랑 친척인가....
싶었는데..
녀석이 시선을 떼지 못한 것은
민이 간식..
소고기 육포였다.
난 민이의 이표정을 잘 안다.
민이가 가끔
자기도 모르게 방귀를 꼈을때 나오는 표정이다.
어머.. 왠일이니?
이게 무슨소리야? 라고 할때의 표정이다.
민이는
샤페이의 엉덩이에 의도적으로 코를 들이
민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결코..
이녀석, 좀 전
똥꾸냥 부근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르고
과자에 정신을 팔고 있다.
까페의 얼짱..
히로인이다. 독쇼에서 받은
상장을 보니
한인물 하는 놈이다.
거만함이 몸에 배었다.
적극적인 마케팅이 몸에 배인 주인
아저씨
본격적인 쇼타임을 시작한다.
자 카메라 가지고 오신분 나오세요...
^^
하이라이트...
먹어 보구
싶어요... 미치도록...
메롱..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지쳐 보이는 혓바닥이다.
바프,
스리슬쩍 머리 디미는게
특기인가보다.
시끄러운데 시끄럽다고 말하기도
거시기니한..
참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소리를 우렁차게 외치더니..
이 새대가리가..
사과씨를 발라내고
먹더라...
미친새 가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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