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7891
이런데 기사도 나오고
http://happylog.naver.com/animal/post/PostView.nhn?bbsSeq=41028&artclNo=123461385479
이렇게도 가엾었던 까망이를 보고
마음이 울컥울컥해서...
사실.. 불꽃같은 정의감에
그만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 정신머리 없는 녀석을
덥썩 입양한 거다.
엄마 빨래 개는데 굳이 거기를 올라간다.
5분만에 아작난 춤추는 강아지 인형ㅠ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너무 다행인건 인형 이외의 것들은 건들지 않는다는것!!!!
아휴... 이르케 막 착하고 그르냐..
신발도 안물어 뜯고, 빨래도 안물어 뜯고, 쇼파도 안긁고, 쿠션도 안물어 뜯고...
막 그러네 이르케 막 귀엽고
막..그래도 되나 싶다.
민이와의 설정샷 그르나 아직은 친하지 않다.
민이는 서열을 이미 빼앗긴 듯... 힘쎈 젊은 것한테 반항도 해보지만 역부족...
민이야 엄마가 지켜 줄께
그래도 니가 우리집 짱이세요ㅠㅠ
엄마...뭐라고요?
흠... 그래서결과는 까망이는
아빠만 좋아한다.
젝일....
소풍 나갈라고 꼬까옷 하나 장만했다. 32000원
내원피스보다비싸군아ㅠㅠ
공원으로가
을소풍가자ㄱㄱ
원없이 뛰어 놀다.
사람들이 까망이 보고 고급스럽댄다.
크헝헝 밥 쳐묵는 꼬라지 보시면
그런말 못 하심니돠 ㅜㅜ
개종대왕 까망이 캬캬캬 흠 백성과의 대화중
'넘4벽 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답이 없는 아이들과의 전쟁 (0) | 2012.07.10 |
---|---|
양아치 까망이 (0) | 2012.07.10 |
유기견 까망이의 등장 (0) | 2012.07.10 |
애견수영장에서... 아놔.. 정말 싫다고요 (0) | 2010.08.23 |
내 나이가 어때서? (0) | 201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