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4벽 민이

유기견 까망이의 등장

영혼기병깡통로봇 2012. 7. 10. 16:52

민이에게 이런 날이 올거라고 본인은 평생 생각도 못했을 것을 이제야 깨닫다니

나도 민이 마음을 너무 모른채 일을 저질렀다.

 

민이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녀석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몇번의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말이다.

 

민이 입장에서...

 

이녀석은 정말이지 마른하늘의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을 텐데...

 

만약 조금 준비를 했으면 민이도 이놈에게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진정코 거의 움직임이 없는 민이님이시다.

'넘4벽 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아치 까망이  (0) 2012.07.10
유기견 까망이 등장 2  (0) 2012.07.10
애견수영장에서... 아놔.. 정말 싫다고요  (0) 2010.08.23
내 나이가 어때서?  (0) 2010.04.07
민이의 수면신공  (0)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