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통 하루에 2-3억씩은 그냥 쓰고 그러잖아요~
아니 표정들이 왜 그래요~ 꽁치 한마리 1,350원짜리 마트 문닫기 전에 가서 270원 깍아 사는 사람들처럼...
그거 아니잖아요
하루에 2-3억씩 쓸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거에요~
하루에 1억밖에 못쓰면 초큼 불행한 거에요~
홈쇼핑에서 김동삼 선생의 안동 간고등어 한셋트 구매하는 따순 마음으로
아파트 하나를 "질렀다"
대출금의 압박이 심장을 쳐부술 기세!!!
이거 말고도 마이너스 통장과 보험대출에
나의 알흠다운 금댕이 판매까지 무척 고고싱 중이다.
지난 주말에 종로에 나가서 결혼예물(예물이랄 것도 없는 ㅡ.ㅡ)과 함께
금댕이들을 팔아치웠다.
다이아는 속아서 샀댄다... 푸헐헐... 멀 이런걸 샀냐며... ㅡ.ㅜ
제길슨.. 인생이 머 그렇지..
아파트도 속아서 사는건 아닐까..
어쨌든
머...
어쨌든
어떻게 되겠지
낸 만큼 세금이 또 남았다!!!
먼 세금이 일케 많은가 당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