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의 포트락 파티를 위해 여시는 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준비해왔다.
식구들이 모이고,
저녁상을 차리고,
비디오 한편 빌려오고...
그렇게 시작된 파티
파티 시작!!
우리 언니
나
여시
그리고 민이
3.5명이 모인 조졸한 크리스마스 파티였다.
치킨커리, 샐러드, 떡볶이, 잡채, 케익, 추억의 불량식품(^^)...
미쳐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다.
그리고 길에서 곰인형에 반해서 사온 케익도 있다.
케익사면 준다길래...
그것도 못찍었네 ^^
배불러서 엎어져서 자느라 그랬다.
비디오보다 깜빡 잠들었다 깨보니 12시가 다 돼 갔다.
즐거웠던 크리스마스이브였다.
나름대로...
뭐 한거 없는것도 같긴 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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