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지르고 보자!!
조아~!
음 몇년간의 고민과 망설임에 종지부를 찍고
10개월 할부로 질러버렸다.
그르나...
날이 갈 수록 좌절의 늪에 빠지는 깡통...
악보집을 보면서 이렇게 외친다!
뻥치시네~~!
악보마다 연주하기 쉽게 편곡되어 있다고 씌여 있다.
다 거짓말이다.. 쉽긴 머가 쉽냐 ㅡ.ㅜ
아 20년의 세월은 거저 흐른게 아니다.
당분간 피아노 연습에 매진...
ps. 당분간 회사일이 무자게 바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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