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파티 한줄 알아쬬? ㅎㅎㅎ
사실 걍 집에서 밥만 해무거씁니다.
왜냐!!!
거 뭐.. 과년한 딸년들은 다 노처녀로 늙어가고 있고
하다 보니 어디 동네 부끄러워 잔치 하게쏘요..
다 그런것이죠 그래서 걍...
소문 안내고 집에서 했습니다.
사실, 아부지 건강도 안좋구 해서
잔치를 해볼라 했는데
의외로 울어머니께서 판을 작게 벌이셨던걸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판을 크게 벌일줄 알고
마음 단단히 먹고 내려갔거등여 ㅎㅎ
(울엄니가 부주돈을 포기하다니.. 놀라운!!)
암턴.. 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감사함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아~~
사실 1월초였는데요 소문안내고 걍 몰래 댕겨왔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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