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트]미니앨범 용진이 백일기념~!

조금 더 크게 만든 앨범...
사진은 조금 크게 들어가서 좋긴 해도
미니앨범의 장점과는 거리가 더 멀어진 듯 하다.
역시 사진보다는 작다는데 더 의미가 있었던 듯...

세일한다길래 무더기로 사놓은 짚신벌레무늬 캔버스천
미니앨범을 만들기에는 좀 무늬가 크다. ^^
이놈의 시행착오는 대체 언제 끝나는 건지 모르겠다.


짜잔...
용진이의 백일 사진...
이제 이녀석이 꼬물꼬물 기어다닌다니!!!

용진 엄마는
나중에 수염 숭숭난 얼굴에 초걸걸한 목소리로...엄마... 라고 하는 상상을 하면
허걱이라고 한다.
음... 할말이 없다. 용진이가 나중에 다 커가꼬 ... 이모.. 저 장가가요... 흐흐..
라고하면 난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 쿨쩍..


역시나 쓰고 남은 사진으로 초짜투리 시간동안 만든 허접 앨범 ^^




인생이 어째... 늘... 되는대로... 대충이라니..

 

 

 

 

 

 

 

 

 

 

 

 

 

 

 

 

 

 

 

 

 

 

 

 

 

보너스트랙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