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탐방.2] 숲길 산책로에 반하여 대티골 자연생태치유마을에서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만 이루어진 산채정식을 소개한지 벌써 2주가 지나 버려서 민망하고 쑥스럽기 그지 없다. 일월산 자락의 숲길을 보여주겠노라며 자랑만 늘어지게 해놓고 그동안 음주가무와 화류계 생활에 젖어 그만... 해야 한다는 마음은 산처럼 묵직한데 집에와.. 깡통이 국내여행기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