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탐방 4] 한옥마을의 아침 게으름이 병이 된다. 초가을의 비를 뚫고 다녀온 아침을 이제 열어 보니 400년의 아침이 기와에 서리가 되어 내려 앉아 길을 나선 여행객의 마음에도 향기로 피어난다. 또 마음에 팥이 들 끓는다. 떠나야 할 때가 된 게다. 경북 영양 에서.1] 자연생태치유마을 대티골의 풀누리 산채정식~ 경북 영양 탐방... 깡통이 국내여행기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