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빤쓰 입고 밤하늘을 날자

이제 하다 하다 별짓을 다하는구나... 좌우지간 이런 짓도 해봤어 나 정말 심심한가바~

탈색한지와 지점토로 틀을 만든 표지 뒷표지에는 노끈으로 돌돌 말아서 모양을 냈습니다. 그냥 중간에 돌돌 만것만 하고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욕심을 내다가 그만 망치고 말았습니다. 망친 부분을 지우려고 땡땡이를 바르고 바르다가... 이꼴이 되었어요.. ^^;;; 앞쪽의 지점토로 모냥을 낸 것은 틀은 선..

캅틱바인딩 수제 노트 "심연의잠" 준비물 크라프트지, 색지, 빨간염색실, 밀랍, 스웨이드천, 속지, 두꺼운도화지... 등등등 제작 방법 음... 열심히 만들긴 했는데 제작과정은 쉽지가 않네요 제작방법은 나중에 내가 조금 더 익숙해 지면 와방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예쁩니다. 힘이 ..

작품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합니다. 사진이 작은이유?? 작품이 조잡하니까... 세네카에 풀을 떡칠을 하는 바람에 스웨이드 천이 딱딱하게 굳었다는... 금요일~ 주문했던 재료가 회사로 속속 도착했다.. 택배가 하루에 세개가 와서 사무실에서 조금 민망하기도 해따.. 팀장님 옷사셨어여?... 음... 북아트..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 했는데 점점 싸움꾼이 되어 간다! 길고 긴 전투끝에 신고식을 치룬다.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하지만 더이상 해안가에 묶인 고깃배일까 폭풍의 핵일까를 고민하지 말아야겠다. 나는 핵도 아니고 고깃배도 아니다. 내가 폭풍이 되어 짧은 한나절 몰아치고 난 후 그대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