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행복하다!
우선... 그랬다.
아주 질좋은 가죽을 구해서 좋고
질좋은 가죽으로 카드케이스를 만들어서 좋고
그 카드케이스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너무 좋다.
그 카드 케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참 좋았다.
토요일은 비누를 만들고
일요일은 카드케이스를 만들었다.
비누를 나누고 가죽을 나누고 아... 시원한 바람과 투명한 햇살과 함께 뭔가 푸짐한 주말을 보냈다.
'도전,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어쩐지 쓸쓸한 비누 (0) | 2008.12.09 |
---|---|
가죽으로 만든 카드케이스 (0) | 2008.11.28 |
캥거루일기장, 266일간 엄마의 일기 (0) | 2008.09.22 |
북아트전에서 (0) | 2008.05.27 |
내생애 첫 전시회, 2008 북아트전 (0) | 200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