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소풍 몇년 만에 우리 민이 야외로 소풍을 갔다. 좋을시고~ 뛰노는 모냥이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환갑, 진갑 다지난 할머니 치고는 정정하시다. 상근이 닮은 침흘리개를 간단 제압하고 나자... 짝퉁상근이 울부짖었다. 녀석... 분한 것 같았다. 덩치로 보나 몸값으로 보나 가진 집으로 보나 (통나무집을 가.. 넘4벽 민이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