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숨은 행간을 파헤치며 1854년 문을 연 East Village의 명물 McSorley's Old ale House. 수많은 명사들이 드나들었던 맥주집으로 아브라함 링컨의 단골집 갱스 인 뉴욕의 스토리 배경이란 말도 들었고... 실제 촬영기간동안 스탭들이 매일 드나들던 곳이라더만요. 들어가면 무뚝뚝한 아저씨들이 와서 "light or dark?" 이 한마디만 하죠. "그냥.. 포토에세이 200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