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산 싸구려 시계 리폼하기 구로역에서 5천원에 산 원숭이 시계의 시계줄을 잘라낸다. 알맹이만 챙기고 과감히 버린다. 말그대로 적,당,한(되는대로, 또는 아무렇게나 라고도 한다) 길이로 잘라낸 스트랩을 이용하려고 한다. 스티치로 멋도 내고 자칫 힘이 없을 수도 있으니 한번 바느질을 하면 가죽끈이 더 튼튼해지니까 구멍을 .. 도전, 만들기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