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에서 5분? 10분? 무척 짧은 시간이더군 석모도까지 뱃길... 여전히 갈매기들은 새우깡으로 일생을 기름지게 살아 가고 있다. 트랜스지방 덩어리일텐데.. 날아다니는게 신기하다. 석모도 선착장에서 보문사가 이렇게 멀줄 알았으면 그냥 경주를 가는건데... 입구에서 가파른 경사를 목도하고 한숨에 못오르겠.. 깡통이 국내여행기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