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가죽질... 머니클립 아직도 이러고 있다. 얌전히 생각을 가라앉히고 지난 하루를 되새기며 행간에 마음을 묻어 두고자 창을 열고도 딱히 집어지는게 없는 진공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언젠가는 또 흘러가는 바람속에서도 물컹하는 에너지를 잡아내게 되겠지. 아직은 아닌가 보다. 도전, 만들기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