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2일 부분일식 사진을 찍다 남편을 졸라서 일명 하이엔드 똑딱이를 샀다. 아몰레드 액정이 달린 삼성의 블루시리즈의 완결편... 이라고 스스로 감히 이름 짓는다. 처음엔 삼성로고가 대박으로 찍힌 정면이 맘에 안들어 고민 했으나 클래식한 대쉬보드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로!!! 블루를 과감히 선택해버렸다. 역시... 사소한 디테.. 포토에세이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