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바인딩, 선택과 집중의 마법 집앞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가죽 가방을 찢어서 만들었다. 완전 횡재한 기분!!!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꼭 뭐하나를 더하거나 덜해서 말썽이다. 적당한 수준, 적당한 겸손, 적당한 포인트... 적절한 순간을 욕심에 눈이 멀어서 놓치고 만다. 흰색 실이나 노끈이나 둘중 하나만 선택했으면 좋았.. 도전, 만들기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