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4벽 민이

보라색 거실 만들기 였지만...

영혼기병깡통로봇 2006. 11. 14. 14:11

새로 장만한 거실의 빅쿠션입니다.
동대문에 가서 천을 고르고 열씨미 상의해서 커튼하고 셋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민이 차지



반항도 못하고
민이에게 쿠션을 내주었습니다.



뭔일 있냐고 묻는 민이의 눈빛이었습니다.



아뇨... 일은 무슨..

 

 

 

'넘4벽 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럭셔리 민이 갤러리, 설정의 끝  (0) 2007.02.28
민이의 창문사랑  (0) 2007.01.29
민이를 위한 결혼선물 ㅡ.ㅜ  (0) 2006.10.11
민이의 생식 프로젝트  (0) 2006.09.04
사르트르의 오후 세시  (0)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