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4벽 민이

민이의 생식 프로젝트

영혼기병깡통로봇 2006. 9. 4. 00:16
드디어 우리민이도 웰빙 강아지의 대열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고나 할까
이게 뭔짓이냐..
사람먹을 것도 없는데 먹을거 같고 장난하냐
호강독에 빠졌군...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조금만 신경쓰면 별거 아니다.
사료값보다 덜들고
내가 조금 고생하면 몸에 좋은거 먹을 수 있고
몸에 좋은거라기 보다
원래 저녀석이 먹어야 할 종류의 음식이다.
사람들 욕심때문에 사료를 먹였을 뿐이니까...
그리고 사람 먹을 것도 없다..고는 하지만
귀찮아서 안먹을 뿐이고..
또 가끔 민이꺼 훔쳐먹기도 한다.
앗.. 미안 민이야 ^^;;;

















진짜 신기한건
민이 완전 기운이 넘친다.
그리고 겨울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응가 냄새가 덜하고
발톱사이의 피부병도 확실히 덜해졌다.
입냄새도 덜해지고...

하지만 약간.. 방구를 자주 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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